'아이가다섯' 안재욱, 딸 수현 양과 첫 수영 도전 '훈훈한 부녀'

입력 2016-06-20 14:31수정 2016-06-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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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

'아이가다섯' 안재욱이 딸 수현 양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안재욱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수현이 첫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은 딸과 소규모 실외 수영장에서 단둘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안재욱은 작은 튜브에 의지해 수영을 즐기는 딸이 귀여운 듯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딸과 판박이 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안재욱은 45세의 나이로 뒤늦게 딸을 얻었다.

한편 안재욱은 KBS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능력과 자상함을 갖춘 완벽남 이상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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