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엑소가 7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컴백한 엑소가 7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 저녁 8시 첫 예매를 오픈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7월 23~24일과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이란 타이틀로 총 5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이 ‘시작, 서론’을 뜻하는 ‘엑소디움(Exordium)’을 제목으로 내세운 만큼,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로 돌아온 엑소의 능력을 펼쳐 보이는 서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서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티켓팅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의 세 번째 콘서트는 예매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며 7월 23~24일 공연 티켓은 21일 오후 8시, 7월 29~31일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