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슈가맨’에 출열한 2000년대 초반 걸그룹 클레오의 공서영이 멤버 채은정, 김하나와 인증샷을 남겼다.
공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과 찍은 네 컷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결혼을 해 아이엄마가 된 김하나와 홍콩에서 활동 중인 채은정, 스포츠 아나운서인 공서영은 이날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공서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클레오 활동 당시와 견주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간직한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서영은 “슈가맨! 보고싶은 사람 생각이. 이 와중에 현역인 나만 살찜”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