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굿바이싱글' 스틸컷)
'굿바이싱글' 이성민이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혜수를 언급했다.
이성민은 22일 SBS 라디오 '컬투쇼' 전화 통화 연결에 참여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김혜수는 이성민과 전화를 연결했고 "선배님 지금 뭐 하시고 계셨냐"고 반가워했다. 이에 이성민은 "아 선배님. 지금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비가 와서 급하게 차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찬우와 김태균이 "왜 서로 선배님이라 부르냐"고 물었고 이성민은 "나이는 내가 많지만 연기 경력은 김혜수가 한 수 위"라고 말했다. 김혜수는 "인생 선배이면 연기 경력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성민과 김혜수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아나운서와 톱배우로 분해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