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저가 스마트폰 ‘X Skin’ 출시… 출고가 23만1000원

입력 2016-06-23 09:00수정 2016-06-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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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X Skin(엑스 스킨)’(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저가 스마트폰 LG전자 ‘X Skin(엑스 스킨)’을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출고가는 23만1000원으로 블랙과 골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는 X Skin의 출시에 맞춰 전국 330여 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슈피겐 코리아와 함께 X Skin 구매 고객에게 3만 원 상당의 슈피겐 기프트 박스를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에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유리 액정, 플립케이스가 동봉돼 있다.

이 회사는 X Skin 출시와 함께 제휴카드 2종도 선보였다.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를 개편하고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를 신규로 출시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상무)은 “얇고 슬림한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을 무기로 X Skin을 국민 스마트폰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X Skin의 출시에 맞춰 고객 혜택이 풍성한 제휴카드도 출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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