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하니‧쯔위‧나영과 깜짝 영상통화… 부대원들 환호 “꿈이야 생시야!”

입력 2016-06-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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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하니‧쯔위‧나영와 깜짝 영상통화(출처=MBC ‘일밤-진짜 사나이2’방송캡처)

대세 걸그룹 EXID 하니와 트와이스 쯔위, 나영이 깜짝 영상통화로 부대원들을 열광케 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의 동반입대 특집에서는 잭슨의 황금 인맥으로 EXID 하니와 트와이스 쯔위, 나영과 영상통화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잭슨은 선임과 동료들의 사기를 충전하기 위해 평소 친하게 지내던 걸그룹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가장 먼저 영상통화가 연결 된 사람은 바로 EXID의 하니. 애교 넘치는 하니의 목소리에 군인들은 하나같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잭슨은 하니에게 “우리 선임들 이름을 한 사람씩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하니는 깜찍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또 한 번 이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하니는 “병장님, 우리 잭슨 잘 부탁드린다”며 당부했고 이에 선임은 “잭슨은 내 오른팔 시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잭슨과 같은 소속사인 트와이스 쯔위와 나연과도 영상통화가 이루어졌다. 부대원들은 트와이스의 노래 ‘치어업’을 열창하며 남다른 팬심을 뽐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과 부대원들이 포상으로 받은 노래방 이용권으로 노래방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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