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MBC, SBS)
SBS가 8월 선보이는 새 드라마 ‘달의 여인-보보경심 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드라마는 중국의 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달의 여인-보보경심 려’는 방송 전부터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김성균 등 최근 떠오르는 스타들과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들을 캐스팅 해 화제가 됐다.
'달의 여인-보보경심 려'와 같이 타임슬립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BS의 ‘옥탑방 왕세자’와 tvN ‘인현왕후의 남자’도 이같은 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tvN ‘나인’은 시청자 사이에 ‘꼭 챙겨봐야 할 드라마’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성유리가 출연한 SBS ‘천년지애’와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닥터 진’도 대표적인 타임슬립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