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미스코리아 眞' 김진솔의 당선 전 포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솔은 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60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4명의 후보 중 진(眞)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김진솔의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기 홍보 영상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자리인만큼, 부담감도 크지만 이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행복하게 한다"라며 당찬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제 서울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성있는 미스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깨끗하게 맑게 진솔하게 임하겠다"라고 재치있게 포부를 밝혔다.
김진솔은 앞서 서울 대회에서도 진에 뽑힌 데 이어 본선에서도 진을 거머쥐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