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부산 자갈치 시장에 위치한 양곱창 식당을 직접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매장은 가게에 약 12개의 좌판이 모여있어 특이한 내부구조로 함께 둘러앉아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무조건 국내산을 쓰며 1인분에 300g 정량을 지키고있는 신뢰도 높은 사장님의 푸짐한 양이 인기다.
연탄불에 구워 먹는 옛날식 양곱창 구이는 염통부터 곱창, 대창 등 여러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 매장의 매콤 달콤한 양념곱창은 우동사리를 추가하면 술안주와 밥 반찬으로도 인기가 좋다
한편, 해당 맛집은 백화양곱창이라는 곳으로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6가 33에 위치한 곳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