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진짜사나이' 녹화 앞두고 타로점 보러 찾아가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다" 예언

입력 2016-07-10 12:36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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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진짜사나이’ 양세찬이 입대를 앞두고 장도연과 타로 점을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10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개그맨 유격특집’으로 꾸며져 양세찬, 허경환, 김기리 등 총 8명의 개그맨이 출연할 예쩡이다.

최근 녹화에서 양세찬은 입대를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자 동료 개그맨 장도연과 함께 타로 점을 보러 갔다. 양세찬이 궁금한 것은 바로 입대 후 자신의 미래였다

이에 타로사는 양세찬에게 카드를 한 장씩 들으라고 지시했고 양세찬이 함께 입대하는 사람들을 한 명씩 떠올리며 카드를 들었다. 이에 타로사는 입대 후 개그맨 황제성을 조심하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 타로사는 양세찬과 장도연, 박나래와의 관계를 점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