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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유로 2016 역대 첫 우승' 포르투갈, 프랑스 제압… 상금은?
포르투갈이 프랑스를 꺾고 유로 2016 결승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포르투갈은 11일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에데르의 결승골로 프랑스를 1대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날 포르투갈은 전반 초반 에이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프랑스의 파예와 부딪히며 무릎 부상을 입어, 콰레스마와 교체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탄탄한 수비로 프랑스의 맹공을 잠재웠습니다. 전·후반 90분을 0-0으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에데르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우승 상금 2700만 유로(약 350억원)를 거머쥔 포르투갈은 역대 월드컵과 유로 대회를 통틀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