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콜드브루 레시피'

입력 2016-07-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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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콜드브루 레시피'

무더운 여름, 아직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드세요?
올해의 '대세'커피는 '콜드브루'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뜨거운 열로 커피를 추출하는 아메리카노와 달리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맛이 덜하고 원두의 풍미가 풍부한 커피입니다.
더치커피, 워터드립커피라고 불리기도 하죠.

콜드브루 열풍의 스타트를 끊은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부터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할리스 등 커피전문점과 이젠 편의점까지.
여러 곳에서 다양한 콜드브루가 판매되고 있죠.

콜드브루는 텁텁함 없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 때문에 다른 음료와도 조화가 훌륭합니다. 커피애호가들은 이미 취향대로 색다른 콜드브루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그 레시피를 한번 살펴볼까요?

"상큼한 커피, 이건 '맥콜?'"
*콜드브루 레모네이드
사이다(탄산수)3 + 콜드브루1
레몬 탄산수나 사이다에 콜드브루를 부어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
시럽을 살짝 첨가하면 달달~고소한 모 음료의 맛이 나기도 한다네요.

"고급진(?) 맥주를 마시고 싶다면"
*콜드브루 비어
맥주4 + 콜드브루1
평소 좋아하는 맥주에 콜드브루를 더하면 맥주의 시원함에 커피의 풍미가 더해진 색다른 맥주를 즐길 수 있어요

"달콤 시원하게 맛보고 싶을 때"
*콜드브루 아포가토
아이스크림 1스쿱 + 콜드브루20ml
떠먹는 아이스크림 한스쿱에 콜드브루를 살짝 부어주면 커피전문점 부럽지 않은 아포가토 완성. 달달함과 부드러운 커피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취향 저격, 커피의 신세계"
*콜드브루 칵테일
소주2 + 사이다2 + 콜드브루1
얼음을 넣은 잔에 소주, 사이다, 콜드브루를 2:2:1의 비율로 넣고 저어주세요. 바에서 파는듯한 칵테일을 집에서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콜드브루, 달달허니?"
*콜드브루 허니
물3 + 꿀1+ 콜드브루4
커피와 꿀이 잘 어울린다는 사실 아시나요?
콜드브루를 물에 희석해 꿀을 타 먹으면 시럽과는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오늘 커피 몇 잔 마셨나요?
매일 똑같은 커피가 지겹다면 나만의 콜드브루 레시피로 즐거운 커피 타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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