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닥터스' 출연 중인 문지인이 김래원이 자신의 이상형과 가깝다고 털어놨다.
문지인은 15일 오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출연해 '닥터스 남자 주인공 윤균상과 김래원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난감해했다.
이에 청취자로부터 "진짜 사귀는 것도 아닌데 뭘 그리 고민하느냐"는 핀잔을 받고도 한참을 고민했다. 문지인은 "김래원이 조금 더 가깝다"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다. 실제 나는 그런 성격은 못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인은 이날 1986년생 31살이라고 고백하며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문지인은 '닥터스'에서 박신혜 단짝 친구 순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