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양사가 모멘텀 97점, 펀더멘탈 98점 등 종합점수 97점을 얻어 19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1만 원, 손절가는 9만5000원이다.
뉴지스탁은 삼양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964억 원, 464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2%, 172.5% 증가한 수치다.
삼양제넥스 및 삼양패키징 합병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부문은 유가 안정화에 따른 엔지니어플라스틱(EP)의 마진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호실적 전망했다. 또 자회사 ‘삼양패키징’ 상장시 기업 가치가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