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샘)
한샘은 키친바흐와 기기 패키지 1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샘 프리미엄 키친케어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전서비스(B/S)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우수 서비스기사가 부엌가구 설치 100일 이후 고객의 집을 미리 방문해 설치 상태 점검과 청소서비스를 제공한다. 후드, 쿡탑, 수전 등 부엌기기의 작동상태와 배수구, 경첩 등 제품 설치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품을 교체해준다. 또한, 스팀기와 연무기를 활용해 세균번식도 막아준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불편으로 A/S가 접수되고, 서비스기사가 방문해 처리하는 것이 기존의 방식이었다면, 프리미엄 키친케어서비스는 불편사항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하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 100%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출시된 키친바흐는 한샘의 대표적인 부엌가구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