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OCN)
OCN '38 사기동대' 촬영 현장에 배우 서현진이 응원차 깜짝 등장했다. 서현진은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부부로 나온 인연이 있는 마동석과의 의리로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진을 본 마동석은 연신 "오마이갓"을 외치며 매우 반가워 했다는 후문. 서현진은 마동석과 함께 "'38 사기동대' 파이팅"을 외치며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담은 '38 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