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무반죽 빵의 달인이 건강함과 맛, 두마리 토끼를 잡은 비법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무반죽 빵의 달인 권순석(48)씨를 만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한 작은 빵집을 찾았다.
'생활의 달인' 무반죽 빵의 달인이 만든 빵은 밀가루 반죽을 치대지 않는 무반죽 법으로 빵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보기에는 느릿느릿 더딘 속도지만 최고의 맛을 향한 '생활의 달인' 무반죽 빵의 달인이 만든 빵에는 글루텐 형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숨어 있다. 특별한 정성으로 만들어진 빵의 맛에 반한 사람들이 몰려 매일 빵이 동나곤 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고의 인기 메뉴는 국산 팥을 직접 끓여 만든 팥빵이다. 쫀득하면서 담백하고 진한 팥의 맛이 듬뿍 느껴져 한 번 맛본 사람은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과연 무반죽 빵의 달인이 만드는 건강한 빵의 비법과 그만의 이야기는 25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