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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정일 넷째 부인 김옥 숙청… 남동생 김균의 오만함 때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넷째 부인 김옥이 숙청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5일 김옥의 숙청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김옥은 김정은의 생모 고용희 사망 이후 사실상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해왔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최근 평양을 다녀온 중국의 한 사업가가 김옥은 김정은이 집권하고 난 뒤 1년도 안 돼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가는 김옥과 그녀의 친정식구들이 숙청된 이유는 김옥의 남동생인 김균의 오만한 태도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