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최성국 지휘 아래 장작패기 실패 '허당 매력'

입력 2016-07-27 00:24수정 2016-07-27 00:29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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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허당 매력을 과시했다.

구본승은 26일 밤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이연수를 두고 최성국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맏형' 김국진은 더위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제주산 흑돼지를 준비했다. 여성 멤버들은 야채를 씻고, 남자들은 불을 피우며 고기를 구울 준비에 나섰다.

최성국은 구본승에게 "장작 한 번 패 보겠냐"라고 제안했고, 구본승은 호기롭게 나섰다.

구본승은 기대와 달리 헛 도끼질을 작렬하며 장작을 패지 못했고, 정찬·김국진·최성국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이어 나선 최성국은 단 한 번에 장작을 패며 남성미를 뽐내며 구본승과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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