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정직함으로만 30년간 승부한 논산 도가니탕집, ‘고향식당’이 소개됐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이곳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도가니탕 맛집이다. 이곳은 그날 준비된 재료가 다 떨어지면 장사를 하지 않는 집으로 유명하다.
방송에 따르면 5시간 가량 삶아낸 도가니와 도가니 살을 발라낸 뼈만으로 고아낸 육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칠맛을 낸다고 한다.
특히 이곳의 도가니는 한우 뒷다리 부위로 사장님이 직접 발품을 팔아 품질 좋은 도가니만을 엄선해 구입한다고.
한편. SBS 교양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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