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하현우, 쏘냐, 홍지민, 신봉선(출처=소냐SNS)
하현우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소냐가 공개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역대급 복면 가왕으로 꼽히는 하현우, 소냐, 더원, 홍지민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 후 소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복면데이. 좋은 음악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왕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활약했던 소냐와 더불어 역대급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하현우를 꺾은 ‘하면 된다 백수탈출’ 더원,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과 연예인 판정단 신봉선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8주 동안 복면가왕의 자리를 지켰던 하현우가 가면 없이 해맑은 모습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복면가왕 ‘불광동 휘발유’를 꺾기 위해 도전한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