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은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김동성<사진> 코치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유명한 김동성 코치는 금메달 리스트인 김연아, 이규혁과 함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쓰고 있다.
스타강사로 활동하는 김동성 코치는 최근에 삼성전자 신입사원들과 NH농협의 신입사원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김동성 코치는 다양한 기업과 현장에서 ‘세계1등을 향한 도전과 열정 목표를 현실화 하기!’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성 선수는 지난 1998년 나가노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오른발을 내밀어 금메달을 딴 역사를 만들어냈다.
네오비젼의 콘택트렌즈는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은 회사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콘텍트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 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이 쏟아졌고 이는 곧 60개국 수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