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중국 안방보험이 우리은행 인수 의향을 갖고 있냐는 질문에 “안방보험과 전혀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8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로부터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된 질문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어 “(안방보험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지 현재 알고 있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중국 안방보험이 우리은행 인수 의향을 갖고 있냐는 질문에 “안방보험과 전혀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8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로부터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된 질문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어 “(안방보험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지 현재 알고 있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