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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배드민턴 성지현 8강 진출… 17일 오전 5시30분 세계 1위와 대결
한국 배드민턴 올림픽 국가 대표 성지현(25·MG새마을금고)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7위 성지현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32위 불가리아의 린다 제치리를 만나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성지현은 17일 오전 5시 30분 세계랭킹 1위인 스페인 카롤리나 마린과 8강 경기를 갖습니다. 이날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도 8강에 진출, 17일 밤 11시 30분에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천룽과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