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이는 현재까지 개인종합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손연재는 볼 연기 동작은 이전보다 더 정확해지고 우아했다고 TV 중계 캐스터들은 설명했다.
손연재는 이날 자정께에 리듬체조 개인 종합예선 로테이션2 연기를 선보인다.
세계 랭킹 5위인 손연재는 참가선수 26명 중 상위 10명에게 주는 결선 티켓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달에 도전할 개인종합 결선은 21일 오전 3시 30분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