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가 한국석유공사의 대륙붕 ‘동해-2 가스전’ 개발 성공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스틸플라워는 전일 대비 200원(13.56%)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머니투데이는 관계부처와 업계 소식을 인용해 석유공사가 지난달 동해-2 가스전의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상업생산은 해저배관이설공사가 마무리되는 10월 중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수 후육관 생산업체 스틸플라워는 올해 초 세계최대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과 사업협약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전 세계 오일개발프로젝트와 해양플랜트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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