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생활의 달인' 프랑스 요리의 달인이 정통 프랑스 요리를 그대로 재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논현동 먹자골목에서 유명한 프랑스 요리의 달인 송용욱(44·경력 25년)씨가 출연한다.
'생활의 달인' 프랑스 요리의 달인은 본토에 가서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웰링턴 스테이크를 이곳에서 그대로 재현해내며 맛볼 수 있게 한다.
'생활의 달인' 프랑스 요리의 달인이 말하는 웰링턴 스테이크의 핵심 비법은 참나무와 허브로 훈연을 한 고기를 페이스트리 반죽에 싸서 익히는 데 있다. 반죽이 고기의 육즙이 나가는 것을 막아줘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워 입에서 녹는 느낌이라고.
또 다른 인기메뉴는 소고기로만 스테이크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삼겹살을 이용한 스테이크다. 비트를 이용해 삼겹살을 숙성해서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중탕을 하는 조리법으로 소고기보다 더 부드러운 스테이크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 밖에도 '생활의 달인' 프랑스 요리의 달인이 자랑하는 요리 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프랑스인들의 소울 푸드인 코코뱅이다. 와인에 빠진 수탉이라는 뜻의 이 요리는 비주얼부터 남다름을 뽐낸다.
25년의 세월 동안 프랑스 요리를 위해 노력해온 프랑스 요리의 달인이 말하는 이야기는 29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