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스마트 컨슈머’를 겨냥해 ‘스페셜 딜(Special Deals)’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제공=롯데호텔 )
롯데호텔이 ‘스마트 컨슈머’를 겨냥해 ‘스페셜 딜(Special Deals)’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인화면 중앙에 ‘스페셜 딜’ 페이지를 배치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롯데호텔과 롯데시티호텔, L7호텔까지 롯데호텔이 운영 중인 다수 체인호텔들의 시즌별 대표 객실패키지 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보고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예약할 수 도록 하여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일찍 예약을 확정지으면 혜택을 주는 다양한 ‘얼리버드(Early Bird)’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거나 객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특히 예약을 빨리 확정지을수록 더 큰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롯데시티호텔명동의 경우 30일전 예약을 확정지으면 15%, 60일전 예약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28일전 예약 확정시 30%, 56일전에는 34%를 할인받게 된다. 롯데호텔서울은 한 달 전 예약시 만원을 할인해주고 객실을 업그레이드해주고 있다.
당일 잔여 객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라스트 미닛(Last Minute)’도 눈에 띈다. 롯데호텔은 실시간 당일 예약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