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타는 청춘’에선 막국수를 먹으러 간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오글멘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막국수가 나오기 전 얼굴에 난 선글라스 자국을 지우는 김국진에게 강수지는 “되게 섬세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국진은 쑥스러운 듯 “못생겨서”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강수지는 “그럼 나를 욕하는 거다. 본인이 못생겼다면, 그걸 좋아하는 난 뭐냐?”며 “생긴 것도 좋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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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타는 청춘’에선 막국수를 먹으러 간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오글멘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막국수가 나오기 전 얼굴에 난 선글라스 자국을 지우는 김국진에게 강수지는 “되게 섬세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국진은 쑥스러운 듯 “못생겨서”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강수지는 “그럼 나를 욕하는 거다. 본인이 못생겼다면, 그걸 좋아하는 난 뭐냐?”며 “생긴 것도 좋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