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30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전 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분야는 금융일반ㆍ회수조사ㆍ정보통신(IT)ㆍ해외인재ㆍ고졸(일반행정)로 구분된다. 나이ㆍ학력ㆍ전공ㆍ어학성적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채에서 해외인재는 해외자산의 회수, 정리제도 국제기준 마련 등의 해외인재 수요 증가로 별도의 채용과정을 거치며 해외인재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예보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입사 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21일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 및 1차ㆍ2차 면접전형을 거치며 12월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