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 11無첨가 테스트 완료
최근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성분과 기준치를 넘는 세균이 일부 영유아용 물티슈 제품에서 검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물티슈에 대한 논란은 과거 물티슈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다는 성분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7월부터 식약처에서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으로 사용 상의 제한이 있는 살균 보존제 성분을 지정하여 관리 감독하기로 해 물티슈의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불식됐던 상황이다. 식약처에서 고시한 살균, 보존제 성분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인체에 유해할 우려가 있기에 사용 한도를 규정해 관리 감독한 것. 하지만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일부 제품들의 문제점에 소비자들의 불안과 불만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식약처에서 고시한 살균, 보존제 성분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논란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은 처음부터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페넬로페는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화장품법에 의거 철저하게 물티슈를 생산하며, 세균 및 진균 등 미생물 검사 또한 완료하여 출고한다. 또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 11無첨가 테스트 역시 완료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페넬로페’는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조명되어 왔던 유해 물티슈에 대한 방송 및 기타 언론 보도에 한번도 언급되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KBS 1TV 소비자 고발 '물티슈의 두 얼굴 편', 2013년 머니투데이 소비자시민모임 & 중소기업진흥공단 '물티슈 14개 제품의 안전성 비교 시험 및 주요 성분표시 실태 조사', 2014년 MBC 불만제로 UP '물티슈 긴급 안전 점검', 2014년 시사저널 '물티슈 유해 보도기사' 등 유해 물티슈 제품들의 실태가 꾸준히 보도되어 왔던 터. 지난 6년 간 페넬로페는 제품의 안전함과 뛰어난 품질을 매번 검증 받아 온 상태다.
한편, 페넬로페는 제품의 안전성을 필두로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펼쳐온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캠페인’은 가습기의 살균제나 물티슈의 방부제 성분 등이 영유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둔 채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캠페인은 현재 다양한 사회복지환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