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쳐)
박찬호 아내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다.
박리혜 씨는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다.
박찬호는 지난해 12월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의 요리를 극찬한 바 있다. 박찬호는 당시 "와이프가 프렌치와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다"라고 치켜세운 바 있다.
박리혜씨는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요리연구가로, 아버지 박충서씨는 중앙토지(주) 대표다.
박씨의 부친은 젊은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부동산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일본 전체국민 중 상위 76위에 오른 재산가로 알려졌다.
한편 박찬호와 박리혜씨는 2005년 11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