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정일우에 대한 짝사랑 포기 '눈물 글썽'

입력 2016-09-17 13:44

  •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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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이 정일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포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은 강지운(정일우 분)을 향한 짝사랑을 관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원은 지운에게 “혜지(손나은 분)에 다 들었어. 더 이상 나 오해하게 하지 마”라며 마음을 접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하원은 지운을 향한 짝사랑을 접고 마음 아파하며 “바보같이 오해나 하고”라고 중얼거리며 눈물을 글썽여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담, 정일우, 손나은 등이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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