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민이 남자친구 정인욱이 소속된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관람 인증샷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허민은 지난달 14일 정인욱이 소속한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 관람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진짜 대프리카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7월부터 정인욱과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허민이 남자친구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 방문한 사진을 올린 것.
이날 허민은 윤성환이 마운드에 오른 경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지만, 토요일인 전날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관람을 했을 것 추정된다. 남자친구인 정인욱이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기 때문. 정인욱은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이닝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20일 OSEN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핑크빛 커플로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