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실업은 일반적으로 경기 이상 징후로 읽히는데요. 특히 한국은 장기실업보다 단기실업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몇 달 새 두드러진 장기실업자 증가세는 매우 우려할만한 신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한편, '장기백수'가 18만 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은 "백수들 실상파악하려면 노량진 가서 봐라 숫자 파악도 어렵더라", "대학 가기도 어렵고, 취업하기도 어렵다 정말 헬조선!" 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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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실업은 일반적으로 경기 이상 징후로 읽히는데요. 특히 한국은 장기실업보다 단기실업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몇 달 새 두드러진 장기실업자 증가세는 매우 우려할만한 신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한편, '장기백수'가 18만 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은 "백수들 실상파악하려면 노량진 가서 봐라 숫자 파악도 어렵더라", "대학 가기도 어렵고, 취업하기도 어렵다 정말 헬조선!" 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