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 등은 어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규모 5.8의 강진 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만간 선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이날 긴급 재난 문자를 일본과 같은 수준인 발생 10초 이내에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에서 국민안전처를 거쳐 발송되는 현재 시스템을 기상청이 바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e스튜디오
한편,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 등은 어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규모 5.8의 강진 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만간 선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이날 긴급 재난 문자를 일본과 같은 수준인 발생 10초 이내에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에서 국민안전처를 거쳐 발송되는 현재 시스템을 기상청이 바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