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개천절 연휴를 맞아 국내선 증편과 김포-부산 임시편 운항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10월1일 김포-제주노선에 ZE252편(제주발), 10월2일 ZE521편(김포발), 10월3일 김포-제주에 2편씩(왕복기준) 추가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부산-제주 노선에는 10월1일~2일 부산발 노선과 제주발 노선에 각 1편씩 증편 운항한다.
김포-부산 노선 역시 연휴기간 동안 총 10편(편도기준)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해 부산을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기존 주7회 운항하던 인천-방콕 노선을 10월 한 달 간 주 14회 증편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개천절 연휴에 맞춘 국내선 증편 및 김포-부산 노선 운항으로 더욱 편리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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