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전환사채 반환청구 소송 제기

입력 2016-09-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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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는 지난 27일 전훈경·김티나연씨와 김태희·신이준·신이현씨 등 6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환사채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11월 11일 전훈경 외 6명으로부터 케이앤티의 지분 51%를 28억9000만 원에 인수하면서 같은 금액 상당의 제6회차 전환사채를 지급했지만 지분가액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케이앤티 기업가치가 합리적으로 평가되지 않았다며 청구 소송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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