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성에게 마음이 양육권 포기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입력 2016-09-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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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자의비밀' 방송 캡처)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마음이의 양육권을 포기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채서린(김윤서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마음이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양육권 소송을 포기하게 됐다.

강지유는 채서린에게 "내가 양육권을 포기하는 대신 앞으로도 옆에서 계속 돌볼거다. 그리고 아이를 법정에 세우지 않기로 약속해라"라고 언급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순수했던 강지유(소이현)가 아버지와 아이를 잃은 후 복수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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