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오늘(6일)은 전국이 태풍 ‘차바’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한 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아 늦여름의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부산 19도 △대구 16도 △광주 17도 △춘천 13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17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6도 △대구 26도 △광주 26도 △춘천 23도 △제주 25도 △울릉·독도 19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