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32GB 모델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32GB 모델을 전국 유플러스 매장과 온라인 직영 몰(U+Shop)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 32GB의 출고가는 각각 77만9900원, 91만9600원이다.
아이폰6s의 경우, 6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 A’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원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아 60만 원대에 기기를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기존 제품인 아이폰6s 16GB 모델의 출고가를 86만90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6s플러스 16GB는 99만9900원에서 83만38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작년 가을에 나온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