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투시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지하3층, 지상13~35층, 7개 동, 전용 51~109㎡ 총 69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75~109㎡ 92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일반분양물량으로는 전용 △75㎡A 11가구 △75㎡B 3가구 △75㎡T 5가구 △84㎡A 10가구 △84㎡C 10가구 △84㎡T 36가구 △109㎡ 17가구 등이다.
단지에서 걸어서 3분 정도면 올림픽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남측 성내천 수변길을 통해광나루한강시민공원도 도보로 도달할 수 있다. 일부가구에서는 올림픽공원과 한강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학교시설로는 풍성초, 풍성중, 풍납중이 단지와 마주해 있다. 또한 도보권 내에 아산병원이 위치하고 있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제2롯데월드와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자리잡고 있다.
교통여건의 경우 단지 앞 강동대로를 이용해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 이용도 수월해,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도 편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