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반려묘 ‘삼시세끼-어촌편3’ 출연(출처=윤균상SNS)
‘삼시세끼-어촌편3’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새로운 동물 가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영석 PD는 13일 진행된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 “시골이라는 곳은 동‧식물과 함께할 때 더욱 정겹고 따뜻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PD는 “이번에 윤균상 씨 섭외하면서 보니까 너무 예쁜 반려묘를 키우고 있어 같이 데려오게 됐다”며 “너무 귀여워서 균상 씨에게 ‘너는 열심히 안 해도 되고 고양이들만 잘 관리해달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균상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삼시세끼-어촌편3’ 예고편에 나온 반려묘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어디서 많이 뵌 분들인데 크크. 좋은 곳은 모시고 떠나는 것, 그것이 집사의 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반려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균상의 반려묘와 함께 하는 ‘삼시세끼-어촌편3’는 오는 14일 밤 9시 15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