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사진=LPGA
박인비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열린 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는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달성하는 업적을 이루는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열린 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는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달성하는 업적을 이루는 ‘골든슬램’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