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ndroidAuthority)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인해 한 차례 곤혹을 치른 가운데 ‘갤럭시S8’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25일 해외 IT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나도는 ‘갤럭시S8’의 스펙에 대해 소개했다.
이 같은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은 5.5인치 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6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프로세서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엑시노스 9985 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30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갤럭시S8에서는 구글의 데이드림(Daydream) VR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를 위해 USB 타입-C 단자를 채택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