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3분기에 매출 4조2438억 원, 영업이익 42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SK브로드밴드와 SK플래닛의 실적개선으로 4.2% 증가했다.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감소도 영업이익 향상의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AI 시대 대중화를 알리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비롯해 신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 3분기에 매출 4조2438억 원, 영업이익 42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SK브로드밴드와 SK플래닛의 실적개선으로 4.2% 증가했다.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감소도 영업이익 향상의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AI 시대 대중화를 알리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비롯해 신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