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462억 원에 취득하기로 이사회 의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가는 지난 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1.04%에 해당하며 취득예정일은 오는 12월 8일이다.
회사측은 “오산 가장산업단지 내 생산/물류시설 신축을 위해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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