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일 중국 길림은행 연변분행에서 길림은행과 디지털뱅킹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1Q Bank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하나은행의 핀테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오른쪽부터 함영주 하나은행장, 까오좡 길림은행장.(사진제공=KEB하나은행)
전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은행장, 까오좡 중국 길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하나멤버스를 비롯한 1Q뱅크, 1Q트랜스퍼 등 KEB 하나은행의 핀테크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함 행장은 “이번 디지털뱅킹 업무 협약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하나멤버스의 글로벌 확산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