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V라이브 영상 캡처)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겨울 공연을 앞둔 포부를 밝혔다.
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신화 #1. '언체인징' 쇼타임'에서 에릭은 "겨울 공연은 오랜만에 하게 됐다. 아마도 죽기 전에 하는 마지막 겨울 공연이 아닐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그만큼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 잊지 않을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뭇 진지한 모습을 나타냈다.
듣고 있던 신화 멤버들 또한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다채롭게 다양히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신화는 오는 12월 17일~1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는 29일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UNCHANGING) 파트1을 공개한다.
전진은 콘서트가 오후 4시에 열린다고 밝히며 "지방에 오신 팬 분들이 많은데, 너무 늦게 끝나면 돌아가실 때 힘들기 때문에 일찍 시작한다"며 "요즘 밤 늦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팬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