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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사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T페이’를 11번가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 2곳에서 쓸 수 있도록 했다고 16일 밝혔다.
종전의 T페이는 빵집이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쓸 수 있었으나 인터넷으로도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비밀번호 4자리만 치면 바로 모바일 쇼핑 결제가 가능해 편의성이 뛰어나다며 “계속 T페이를 쓸 수 있는 제휴 인터넷 사이트를 늘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